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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보도설명자료] 의대 증원으로 교육이 불가능해진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 작성일2024-03-23 17:30
  • 조회수3,325
  • 담당자진상인
  • 담당부서의료인력정책과

의대 정원 증원으로 교육이 불가능해진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 언론사명 : 중앙일보 / 2024. 3. 22.(금) 

□ 제목 : 충북대 의대 교수 "200명 교육 도저히 불가능...실습도 못한다"

< 보도 내용에 대한 설명 >

  지방 의대 증원을 통해 지역 의사인력 불균형 해소가 급선무이며, 대학의 교육역량도 증원 규모에 맞춰 확보 가능합니다.

  또한, 이번에 배정된 의대 정원은 '25학년도 정원으로 '25년 3월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통상 본과 과정을 시작하는 '27년까지 대학에서는 3년의 준비기간이 남아 있습니다.

  정부는 의과대학들의 교육여건이 저하되지 않도록 관계부처간 협력하여 앞으로 남은 3년간 교수증원, 강의실, 실습실 확충, 실습기자재 확보 등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즉시 대학에 필요한 수요를 조사하여 금년 상반기 중으로 신속하게 지원방안을 마련토록 할 예정입니다.

  현재의 상황만을 가지고 미래의 여건을 논하는 것은 맞지 않으며, 지금은 의대 교육을 위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논의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으로, 정부는 열린 자세로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하겠습니다. 

 ※ 국가별 의대정원」 영국221명·미국146명·독일243명·일본116명, 4개 국가 평균 정원 약 182명, 우리나라의 경우 2,000명 증원 시 의대 평균 정원 127명(증원 전에는 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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