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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157 환자 첫 발생

  • 작성일1999-06-29 10:54
  • 조회수10,547
  • 담당자공보관실
  • 담당부서공보관실
<< 99년 O157 첫환자 발생 >> 《 주 요 내 용 》 ○ 국립보건원은 지난 6월 10일 경북구미 S병원에 입원가료 후 퇴원한 환자의 가검물을 정밀 검사한 결과 6월 28일 O157 환 자로 최종확인하였음 ○ 국립보건원은 농림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관계부처에 식품위 생 특별점검 요청과 함께 개인위생 홍보활동을 강화하였음 ▶ 국립보건원은 지난 6월 10일-6월 12일까지 복통, 설사, 혈변 등의 증상 으로 경북 구미 S병원에서 입원진료를 받았던 환자(24세/여자)의 가검 물을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이 6월 16일 의뢰 받아 1차검사를 실시한데 이어 6월 26일 국립보건원이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6월 28일 베로 톡신 II를 생산하는 장출혈성 병원성 대장균 O157을 확인하였음 ▶ 국립보건원은 6월 26일 경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1차 검사결과를 통보 받은 즉시 중앙역학조사반을 현지에 파견, 정밀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환자는 모회사 기숙사에 거주하면서 5월 30일 이후 단 한차례 (6월 6일) 외출·외식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회사 의무실 기록의 정밀 검토 결과 지난 5월 이후 회사내 특별한 설사환자 증가는 없었음 ▶ 중앙역학조사반은 6월 6일 함께 외식한 것으로 알려진 나머지 3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보건위생과, 식품의약품안 전청 대구지청은 환자일행이 다녀간 식당들에 대한 위생점검과 채소, 육류 등 부식재료 유통경로에 대한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있음 ▶ O157 대장균은 일반 대장균이 생물학적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1∼9일 의 잠복기를 거쳐 베로톡신이라는 독소를 분비하여 장출혈, 설사, 복통 등 식중독 증상을 일으키고 일부 환자에서는 용혈성 요독증후군 을 유발하기도 함 ▶ O157은 주로 하절기 동안 오염된 음식과 물을 섭취하므로써 전파되고 공기나 정상인 사이에는 전파되지 않으나 손을 자주 씻지 않는 등 위 생상태가 좋지 못할 경우 환자 대변에 있는 균이 타인에게 전파될 수 있음 ▶ 국립보건원은 동환자발생 사실을 농림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관계 기관에 긴급 통보하고 집단급식시설에 대한 조리자, 조리과정, 조리기 구의 위생·청결 유지 등 식품위생점검을 강화토록 요청하였고 음식은 반드시 익혀서 먹고(75oC 3분이상 가열)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음. ※ 전염병 정보망 홈페이지 게재 http://dis.mohw.go.kr 또는 http://210.121.166.202 * O-157 관련 자료를 첨부하오니 다운받으셔서 이용하세요 *
O-157예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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