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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생명공학의 연구개발 지원대책 보고
- 작성일2000-07-14 09:21
- 조회수10,524
- 담당자공보관실
- 담당부서공보관실
ㅇ 보건복지부장관(車興奉)은 7월13일 오전10시 청와대에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5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보건의료생명공학
연구개발 지원대책에 대하여 보고하였음
- 의료기술, 식·의약품 분야 연구개발 및 산업육성, 안전성 확보분야에
집중 투자하여 2010년까지 보건생명공학분야 10대 선진국진입 목표
·보건의료 생명공학 분야에 연구개발비 투자 확대
·국립보건원의 인간유전체 연구기능 강화
·의료기관내 유전체 센터 설치 지원 등
□ 車興奉 보건복지부장관은 7월13일 10:00시에 청와대에서 개최된 제5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최근 인간유전체(Human Genome) 지도의 공개
등과 관련하여 보건의료생명공학의 연구개발 지원대책에 대해 보고하였다
○ 이날 보고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은 인간유전체 기술 등 생명공학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질병치료, 신약개발 등 국민보건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국가경제적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이에 대하여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생명공학의 육성을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보고하였다
○ 의료기술과 식·의약품 분야등 보건의료분야의 연구개발 및 산업육성,
안전성 확보분야 등에 대해 투자를 확대하여 2010년까지 생명공학을
이용한 질병치료기술과 신약개발분야의 10대 선진국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였다.
○ 또한 정부부처간 효율적 협력체계 유지와 민·관간의 합리적 역할분담
을 추진방향으로 설정하고 다음과 같이 보건복지부가 추진할 계획을
보고하였다.
- 질병유전자 기능분석, 질병진단용 DNA 칩개발, 인공장기 및 신약개발
등 보건의료생명공학분야에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비(계획 : 2010
년까지 정부·민간 총 1조3,000억원 투자)등 의 연구개발비 투자를
확대
- 국립보건원에 대하여 당뇨 등 생활습관과 관련된 질환의 원인 및 예방
·치료법 개발, 한국인 표본유전자 및 병원성 유전체 은행 운영 추진
등 공공성이 강한 분야에 대한 인간유전체 연구기능 강화 추진
-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생명공학 제품의 안전성평가기술 및 관리체계를
보강하고
- 보건의료생명공학 관련 생명윤리 및 안전성에 관한 법령·제도에 대해
서도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대처하여 제도·법령 마련추진
- 의료기관내 유전체 센터 설치(2000년 하반기 2개소, 장기적으로 10
개소)를 지원하여 의료기관의 치료기술과 유전체 연구를 접합할 수
있는 이점을 활용하여 유전체 연구의 활성화 추진
- 보건의료생명공학 분야 벤처기업에 대한 연구개발비 지원 강화를 통한
민간부문의 육성 및 보건의료국가연구자망 구축을 통해 연구기술의
공동활용 등의 시책을 추진
- 충북 오송 보건의료과학단지를 보건의료생명공학 육성의 전략기지로
조성하여 보건의료생명공학의 연구 인프라를 구축
- 천연물신약개발연구촉진법 시행에 따라 관계부처간 협력체계를 구축
하여 천연물을 이용한 신약개발 등을 적극 지원.
{ 보건산업정책과 강도태사무관 500-3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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