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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보도설명자료][2.5.수. 서울경제] 외상센터 수련기관 문 닫는다 관련
- 작성일2025-02-05 22:34
- 조회수5,562
- 담당자송영조
- 담당부서응급의료과
외상센터 수련기관이 문 닫는다라는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기사 주요내용
□ 서울경제신문은 2.5일 기사, “국내 유일 ‘외상센터 수련기관’ 문 닫는다”에서 국내 유일의 고대구로병원 전문의 수련센터가 예산이 없어서 문을 닫는다고 보도
2. 설명내용
○ ’25년 중증 외상환자에 대한 진료체계 강화를 위한 예산이 ’24년 대비 약 86억원이 증가*한 약 664억원이 반영되어 있으므로, 차질 없이 집행할 예정입니다.
* 권역외상센터 전문의 인건비 상승(1인당 144백만원 → 160백만원, 총 210명 지원, 33,600백만원), 노후장비 교체 등 권역외상센터 설치 지원(169백만원 → 3,446백만원) 등
- 다만, ‘외상학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정부 예산 편성 시 별도로 반영되지 못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논의 과정에서 예산 증액이 의결되었으나 최종안에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 정부는 중증외상전문의 육성을 위한 외상학 전문인력 양성 사업이 올해 3월 이후에도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여 시행하겠습니다.
* 동 사업은 ’24년 예산으로 ’24.3.~’25.2월까지 운영되는 수련 과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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